LG 그램 플러스뷰, 답답함 한 번에 해결하는 완벽 가이드
목차
- 서론: LG 그램 플러스뷰, 왜 이렇게 답답하게 느껴질까?
- 플러스뷰 연결의 핵심: 올바른 케이블 선택
- USB-C to USB-C 케이블: 완벽한 궁합
- HDMI to USB-C 젠더 및 케이블 조합: 확인 또 확인
- 드라이버 설치, 더 이상 미루지 마세요!
- LG 업데이트 센터(LG Update Center) 활용하기
- 수동 드라이버 설치: 놓치지 말아야 할 세부 사항
- 디스플레이 설정, 알고 보면 간단해요!
- 화면 복제 vs. 확장: 사용 목적에 맞는 선택
- 해상도 및 주사율 최적화: 선명하고 부드러운 화면
- 전원 공급 문제, 간과하기 쉬운 함정
- 충분한 전원 공급의 중요성
- 플러스뷰 전용 어댑터 사용 권장
- 소프트웨어 충돌, 의외의 복병
- 백그라운드 프로그램 점검
- 그래픽 드라이버 업데이트 확인
- LG 서비스센터 방문 전 자가 진단 리스트
- 문제 발생 시 체크리스트
- 간단한 문제 해결 시도
- 결론: 이제 LG 그램 플러스뷰를 100% 활용하세요!
서론: LG 그램 플러스뷰, 왜 이렇게 답답하게 느껴질까?
LG 그램 플러스뷰는 휴대성과 확장성을 동시에 잡을 수 있는 매력적인 휴대용 모니터입니다. 하지만 막상 구매해서 연결하려고 하면 생각처럼 쉽지 않고, 화면이 제대로 나오지 않거나 끊기는 등 답답함을 느끼는 분들이 많습니다. 분명 LG 그램과 같은 제조사 제품인데 왜 이런 문제가 발생하는 걸까요? 단순히 연결만 하면 될 것 같았지만, 의외로 간과하기 쉬운 몇 가지 핵심 요소들이 존재합니다. 이 글에서는 LG 그램 플러스뷰 연결 문제로 고통받는 모든 분들을 위해, 답답함을 한 번에 해결하고 플러스뷰를 100% 활용할 수 있는 완벽한 해결책을 제시하고자 합니다. 단순한 연결 방법을 넘어, 잠재적인 문제의 원인을 심층적으로 분석하고, 각 문제에 대한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해결 방안을 자세히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더 이상 LG 그램 플러스뷰 때문에 스트레스받지 마세요. 지금부터 차근차근 따라오시면 여러분의 플러스뷰는 완벽하게 작동할 것입니다.
플러스뷰 연결의 핵심: 올바른 케이블 선택
LG 그램 플러스뷰의 안정적인 연결을 위한 첫 번째이자 가장 중요한 단계는 바로 올바른 케이블을 선택하는 것입니다. 흔히 "아무 USB-C 케이블이나 되겠지"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이는 큰 오산입니다. 플러스뷰는 영상 신호 전송과 전원 공급을 동시에 수행해야 하므로, 일반 충전용 케이블로는 제대로 작동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USB-C to USB-C 케이블: 완벽한 궁합
LG 그램 플러스뷰는 USB-C 타입 포트를 통해 연결됩니다. 이때 가장 이상적인 케이블은 바로 "영상 전송과 전원 공급을 동시에 지원하는 USB-C to USB-C 케이블"입니다. 시중에는 다양한 USB-C 케이블이 판매되고 있지만, 모든 케이블이 영상 전송을 지원하는 것은 아닙니다. 특히 저가형 충전 전용 케이블은 데이터 전송 속도가 느리거나 영상 신호 전송 기능이 빠져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케이블을 구매할 때는 반드시 제품 설명에 "디스플레이 출력 지원", "영상 출력 지원", 또는 "DP Alt Mode 지원"과 같은 문구가 명시되어 있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가능하다면 플러스뷰와 함께 제공된 정품 케이블을 사용하거나, LG 서비스센터에서 권장하는 정품 또는 인증된 케이블을 사용하는 것이 가장 안전하고 확실한 방법입니다. 길이가 너무 긴 케이블은 신호 저하를 유발할 수 있으므로, 필요한 최소한의 길이로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HDMI to USB-C 젠더 및 케이블 조합: 확인 또 확인
만약 LG 그램에 USB-C 포트가 부족하거나, 다른 디스플레이 기기와의 호환성을 위해 HDMI 포트를 활용해야 하는 상황이라면 HDMI to USB-C 젠더와 HDMI 케이블을 조합하여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 방법은 USB-C to USB-C 다이렉트 연결보다 복잡하며, 젠더와 케이블 모두의 호환성을 따져야 하므로 더 많은 주의가 필요합니다. HDMI to USB-C 젠더는 반드시 "양방향" 또는 "디스플레이 출력 지원" 기능이 있는 제품을 선택해야 합니다. 일부 젠더는 특정 방향으로만 신호를 전송하거나, 데이터 전송만을 지원하여 영상 출력이 불가능한 경우가 있습니다. 또한, 사용하려는 HDMI 케이블도 최신 규격(HDMI 2.0 이상)을 지원하는지 확인하여 고해상도 및 높은 주사율을 원활하게 전송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이 조합은 추가적인 변환 과정을 거치므로, 호환성 문제로 인해 화면이 나오지 않거나 깜빡거리는 등의 문제가 발생할 확률이 높습니다. 따라서 가급적이면 USB-C to USB-C 다이렉트 연결을 우선적으로 고려하는 것이 좋습니다.
드라이버 설치, 더 이상 미루지 마세요!
케이블을 올바르게 연결했음에도 불구하고 플러스뷰가 인식되지 않거나 화면이 제대로 나오지 않는다면, 대부분의 경우 드라이버 문제일 가능성이 큽니다. LG 그램 플러스뷰는 플러그 앤 플레이를 지원하지만, 최적의 성능과 안정적인 연결을 위해서는 전용 드라이버 설치가 필수적입니다. 많은 사용자들이 드라이버 설치의 중요성을 간과하고 기본 드라이버에 의존하려 하지만, 이는 플러스뷰의 잠재력을 100% 발휘하지 못하게 하는 원인이 됩니다.
LG 업데이트 센터(LG Update Center) 활용하기
LG 그램 사용자라면 'LG 업데이트 센터' 프로그램이 기본적으로 설치되어 있을 것입니다. 이 프로그램은 LG 노트북과 주변기기의 최신 드라이버와 소프트웨어를 자동으로 검색하고 설치해주는 매우 유용한 도구입니다. 플러스뷰를 그램에 연결한 상태에서 LG 업데이트 센터를 실행하고, '드라이버 업데이트' 섹션을 확인해보세요. 플러스뷰 관련 드라이버가 목록에 있다면 즉시 설치를 진행해야 합니다. 일반적으로 디스플레이 드라이버, USB 드라이버, 그리고 플러스뷰 전용 드라이버가 포함될 수 있습니다. 설치가 완료되면 시스템을 재부팅하여 변경 사항을 적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LG 업데이트 센터를 통한 드라이버 설치는 가장 간편하고 오류가 적은 방법이므로, 최우선적으로 시도해야 할 해결책입니다.
수동 드라이버 설치: 놓치지 말아야 할 세부 사항
만약 LG 업데이트 센터에서 플러스뷰 관련 드라이버를 찾을 수 없거나, 특정 문제로 인해 자동 업데이트가 어려운 경우에는 LG전자 공식 서비스 웹사이트에서 수동으로 드라이버를 다운로드하여 설치해야 합니다. LG전자 서비스 웹사이트에 접속하여, 여러분이 사용하고 있는 LG 그램 모델명과 플러스뷰 모델명(예: 16MQ70)을 정확히 입력하여 검색합니다. 검색 결과에서 '드라이버' 또는 '소프트웨어' 섹션을 찾아 플러스뷰 관련 드라이버를 다운로드합니다. 이때, 운영체제(Windows 10, Windows 11 등)의 비트(32비트, 64비트)를 정확히 확인하여 자신의 시스템에 맞는 드라이버를 다운로드해야 합니다. 다운로드한 드라이버는 보통 압축 파일 형태로 제공되므로, 압축을 해제한 후 설치 파일을 실행하여 지시에 따라 설치를 진행합니다. 간혹 드라이버 설치 중 백신 프로그램이 방해할 수 있으므로, 일시적으로 백신 프로그램을 비활성화하는 것도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드라이버 설치 후에는 반드시 시스템을 재부팅하여 모든 변경 사항이 정상적으로 적용되었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잘못된 드라이버를 설치하거나 드라이버가 충돌할 경우 블루스크린이나 시스템 불안정 현상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반드시 정확한 드라이버를 찾아 설치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디스플레이 설정, 알고 보면 간단해요!
케이블 연결과 드라이버 설치까지 마쳤다면, 이제 LG 그램의 디스플레이 설정을 통해 플러스뷰를 원하는 방식으로 활용할 차례입니다. 많은 사용자들이 단순히 연결만 되면 자동으로 화면이 나타날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윈도우 디스플레이 설정을 통해 플러스뷰의 화면 출력 방식을 제어해야 합니다.
화면 복제 vs. 확장: 사용 목적에 맞는 선택
윈도우에서 외부 모니터를 연결하면 '디스플레이 모드'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가장 흔하게 사용되는 모드는 '복제(Duplicate)'와 '확장(Extend)'입니다. '복제' 모드는 그램의 화면을 플러스뷰에 똑같이 보여주는 방식입니다. 주로 발표나 회의 시 같은 화면을 공유할 때 유용합니다. 반면 '확장' 모드는 그램의 화면을 플러스뷰로 확장하여, 두 개의 독립적인 작업 공간을 만드는 방식입니다. 이는 멀티태스킹 작업 시 매우 효율적이며, 예를 들어 그램 화면에서 문서를 작성하면서 플러스뷰에서는 참고 자료를 띄워놓는 식으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윈도우 설정에서 '시스템' > '디스플레이'로 이동하거나, 키보드의 'Windows 키 + P' 단축키를 눌러 디스플레이 모드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자신의 사용 목적에 맞게 복제 또는 확장을 선택하고, 필요하다면 플러스뷰를 좌우 어느 쪽에 배치할 것인지 드래그 앤 드롭으로 설정할 수도 있습니다.
해상도 및 주사율 최적화: 선명하고 부드러운 화면
디스플레이 모드를 선택했다면, 이제 플러스뷰의 해상도와 주사율을 최적화할 차례입니다. 해상도는 화면의 선명도를 결정하고, 주사율은 화면 전환의 부드러움을 결정합니다. 일반적으로 플러스뷰는 고해상도를 지원하지만, 그램의 그래픽 카드 성능이나 케이블의 대역폭에 따라 지원 가능한 최대 해상도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윈도우 디스플레이 설정에서 플러스뷰를 선택한 후, '디스플레이 해상도' 섹션에서 권장 해상도를 선택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만약 글씨가 너무 작거나 화면이 흐릿하게 느껴진다면, 더 낮은 해상도를 시도해보거나 '텍스트, 앱 및 기타 항목의 크기 변경' 옵션을 조절하여 가독성을 높일 수 있습니다.
주사율은 '고급 디스플레이 설정'에서 변경할 수 있습니다. 높은 주사율(예: 60Hz 이상)은 화면 스크롤이나 마우스 이동 시 더욱 부드러운 경험을 제공하지만, 일부 구형 그래픽 카드나 대역폭이 낮은 케이블에서는 지원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플러스뷰가 지원하는 최대 주사율 범위 내에서 가장 높은 주사율을 선택하여 설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 높은 주사율 설정 시 화면이 깜빡이거나 나오지 않는다면, 한 단계 낮은 주사율로 변경하여 시도해보세요. 이러한 설정들은 플러스뷰의 성능을 최대한으로 끌어올려 주어, 더욱 쾌적하고 만족스러운 사용 경험을 제공할 것입니다.
전원 공급 문제, 간과하기 쉬운 함정
LG 그램 플러스뷰 연결 문제의 의외의 원인 중 하나는 바로 '전원 공급' 부족입니다. 플러스뷰는 USB-C 케이블을 통해 영상 신호뿐만 아니라 전원까지 공급받습니다. 만약 그램의 USB-C 포트가 충분한 전력을 공급하지 못하거나, 다른 장치들과 전력을 공유하면서 플러스뷰에 할당되는 전력이 부족해지면 화면이 나오지 않거나 불안정하게 깜빡거릴 수 있습니다.
충분한 전원 공급의 중요성
일반적으로 LG 그램의 USB-C 포트는 전력 공급 기능을 가지고 있지만, 특정 상황에서는 플러스뷰에 필요한 전력을 충분히 공급하지 못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그램 자체의 배터리가 부족하거나, 그램에 다른 고전력 장치(외장하드, 고성능 USB 허브 등)가 여러 개 연결되어 있을 경우 전력 부족 현상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특히 그램의 USB-C 포트가 Power Delivery(PD)를 충분히 지원하지 않는 경우에도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플러스뷰를 연결할 때는 그램을 충분히 충전된 상태로 유지하거나, 가능하다면 그램에 전원 어댑터를 연결하여 사용하면서 플러스뷰를 연결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처럼 그램 자체에 안정적인 전원 공급이 이루어져야 플러스뷰에도 충분한 전력이 공급되어 정상적인 작동이 가능합니다.
플러스뷰 전용 어댑터 사용 권장
LG 그램 플러스뷰 모델 중 일부는 별도의 전원 어댑터를 연결할 수 있는 전용 USB-C 포트를 제공합니다. 만약 여러분의 플러스뷰가 이러한 전원 입력 포트를 가지고 있다면, 반드시 해당 포트에 전용 어댑터를 연결하여 사용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플러스뷰에 직접 전원을 공급함으로써 그램의 USB-C 포트에서 전력 부족 문제가 발생하는 것을 방지하고, 훨씬 더 안정적인 연결을 보장할 수 있습니다. 심지어 일부 플러스뷰 모델은 전용 어댑터를 연결하지 않으면 특정 해상도나 주사율을 지원하지 않는 경우도 있습니다. 따라서 플러스뷰 구매 시 함께 제공된 어댑터가 있다면 이를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만약 어댑터가 없거나 분실했다면 LG전자 서비스센터를 통해 정품 어댑터를 구매하여 사용하는 것을 고려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전원 공급 문제는 예상외로 많은 사용자들이 간과하는 부분이며, 해결 시 큰 효과를 볼 수 있는 원인이므로 반드시 확인해야 합니다.
소프트웨어 충돌, 의외의 복병
하드웨어적인 문제(케이블, 드라이버, 전원)를 모두 확인했음에도 불구하고 플러스뷰 연결에 문제가 발생한다면, 소프트웨어 충돌을 의심해볼 수 있습니다. 백그라운드에서 실행되는 프로그램이나 오래된 그래픽 드라이버가 플러스뷰와의 통신을 방해하여 정상적인 작동을 막는 경우가 있습니다.
백그라운드 프로그램 점검
컴퓨터에 설치된 다양한 프로그램들은 항상 백그라운드에서 실행되면서 시스템 리소스를 사용하고, 때로는 다른 하드웨어 또는 소프트웨어와 충돌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특히 디스플레이 관련 유틸리티, 가상 모니터 프로그램, 또는 특정 보안 프로그램 등이 플러스뷰의 정상적인 인식을 방해할 수 있습니다. 작업 관리자(Ctrl+Shift+Esc)를 열어 '프로세스' 탭에서 현재 실행 중인 불필요한 백그라운드 프로세스를 확인하고 종료해보세요. 특히 디스플레이 설정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서드파티 프로그램을 우선적으로 확인해야 합니다. 또한, 윈도우 시작 시 자동으로 실행되는 프로그램 목록을 확인하고, 플러스뷰 연결 전에는 이러한 프로그램들을 일시적으로 비활성화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클린 부팅(msconfig)을 통해 최소한의 프로그램만으로 윈도우를 시작하여 플러스뷰 연결을 시도해보는 것도 소프트웨어 충돌 여부를 판단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그래픽 드라이버 업데이트 확인
LG 그램에 탑재된 그래픽 카드(Intel Iris Xe 또는 Nvidia GeForce 등)의 드라이버는 외부 모니터 연결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칩니다. 오래되거나 손상된 그래픽 드라이버는 플러스뷰의 화면 출력 문제를 야기할 수 있습니다. 앞서 플러스뷰 전용 드라이버를 언급했지만, 그래픽 카드 드라이버 또한 최신 버전으로 유지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LG 업데이트 센터를 통해 그래픽 드라이버를 최신 버전으로 업데이트하거나, Intel 또는 Nvidia 공식 웹사이트에 접속하여 그램에 탑재된 그래픽 카드 모델에 맞는 최신 드라이버를 직접 다운로드하여 설치해야 합니다. 그래픽 드라이버를 업데이트할 때는 기존 드라이버를 완전히 제거한 후 클린 설치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이는 이전에 설치된 드라이버 잔여 파일로 인한 충돌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그래픽 드라이버 업데이트 후에는 시스템을 재부팅하여 변경 사항을 적용하고, 플러스뷰가 정상적으로 인식되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간혹 Windows Update를 통해 자동으로 설치되는 그래픽 드라이버가 최신 버전이 아니거나 문제가 있는 경우가 있으므로, 제조사 공식 웹사이트를 통한 수동 업데이트를 병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LG 서비스센터 방문 전 자가 진단 리스트
위에서 제시된 모든 해결책을 시도했음에도 불구하고 LG 그램 플러스뷰 연결 문제가 해결되지 않는다면, 하드웨어적인 결함일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습니다. 하지만 LG 서비스센터를 방문하기 전에 마지막으로 몇 가지 자가 진단을 통해 문제의 원인을 더 명확히 하고, 불필요한 방문을 줄일 수 있습니다.
문제 발생 시 체크리스트
서비스센터 방문 전 아래 체크리스트를 순서대로 확인해보세요. 각 항목을 꼼꼼히 점검하면 문제의 원인을 파악하는 데 큰 도움이 됩니다.
- 케이블 확인:
- 플러스뷰에 연결된 USB-C 케이블이 올바른 포트에 연결되어 있는지 (영상/전원 겸용 포트).
- 케이블이 파손되거나 꺾인 흔적은 없는지.
- 다른 USB-C 케이블(특히 영상 출력 지원 케이블)로 교체하여 시도해 보았는지.
- 전원 확인:
- LG 그램의 배터리가 충분한지, 또는 전원 어댑터가 연결되어 있는지.
- 플러스뷰에 별도의 전원 입력 포트가 있다면 전용 어댑터를 연결했는지.
- 드라이버 확인:
- LG 업데이트 센터를 통해 플러스뷰 관련 드라이버 및 그래픽 드라이버가 최신 버전으로 설치되어 있는지.
- 수동으로 드라이버를 재설치해 보았는지.
- 디스플레이 설정 확인:
- 윈도우 디스플레이 설정에서 '다중 디스플레이' 옵션이 '확장' 또는 '복제'로 설정되어 있는지.
- 해상도 및 주사율 설정을 변경해 보았는지.
- 포트 확인:
- 그램의 다른 USB-C 포트에 플러스뷰를 연결해 보았는지 (포트 자체의 문제 확인).
- 다른 USB-C 장치(예: 외장 SSD, 스마트폰)를 그램의 해당 포트에 연결하여 정상 작동하는지 확인.
- 시스템 재시작:
- LG 그램과 플러스뷰를 완전히 껐다가 다시 시작해 보았는지 (단순 오류 해결).
- 다른 PC/장치 연결:
- 가능하다면 플러스뷰를 다른 USB-C 지원 PC나 스마트폰에 연결하여 정상 작동하는지 확인 (플러스뷰 자체의 결함 여부 판단).
- 다른 외부 모니터를 LG 그램에 연결하여 정상 작동하는지 확인 (그램의 문제 여부 판단).
간단한 문제 해결 시도
체크리스트 확인 중 문제가 발생한 부분에 대해 다음과 같은 간단한 해결 시도를 해볼 수 있습니다.
- 케이블 재연결: 케이블을 뽑았다가 다시 꽂아보세요. 간혹 물리적인 접촉 불량으로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포트 변경: LG 그램에 여러 개의 USB-C 포트가 있다면 다른 포트에 연결해 보세요. 특정 포트에 문제가 있을 수 있습니다.
- 다른 전원 어댑터 사용: 플러스뷰 전용 어댑터가 아닌 다른 USB-C PD 충전기를 사용해 보세요. 단, 플러스뷰의 전원 요구 사항을 충족하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 윈도우 업데이트 확인: 윈도우 운영체제 자체가 최신 상태인지 확인하고, 필요한 업데이트를 모두 설치하세요.
- BIOS/UEFI 설정 확인: 드물지만, 일부 그램 모델에서는 BIOS/UEFI 설정에서 USB-C 포트의 기능이나 외부 디스플레이 관련 옵션을 변경해야 할 수도 있습니다. (초보자에게는 권장하지 않음)
이러한 자가 진단을 통해 대부분의 문제는 해결될 수 있습니다. 만약 이 모든 시도에도 불구하고 문제가 지속된다면, 플러스뷰 자체의 하드웨어 결함이거나 그램의 특정 부품에 문제가 있을 수 있으므로 LG 서비스센터에 방문하여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이 가장 정확하고 확실한 해결책입니다. 방문 시에는 위에서 시도했던 해결 과정과 발생한 문제 상황을 자세히 설명해주면 더욱 신속한 진단이 가능합니다.
결론: 이제 LG 그램 플러스뷰를 100% 활용하세요!
LG 그램 플러스뷰는 분명 여러분의 생산성을 향상시키고, 더욱 자유로운 모바일 워크 환경을 제공해 줄 훌륭한 동반자입니다. 처음에는 연결 문제로 답답함을 느꼈을지 모르지만, 이 글에서 제시된 해결 방안들을 통해 이제는 그 답답함을 완전히 해소하고 플러스뷰의 잠재력을 100% 활용할 수 있게 되셨기를 바랍니다. 올바른 케이블 선택부터 시작하여, 최신 드라이버 설치, 정확한 디스플레이 설정, 그리고 간과하기 쉬운 전원 공급 문제 해결까지, 각 단계가 유기적으로 연결되어야만 플러스뷰는 완벽하게 작동합니다.
기술적인 문제는 때때로 사소한 부분에서 시작되지만, 그 해결 과정은 사용자에게 깊은 만족감을 선사합니다. LG 그램 플러스뷰는 그 자체로 매력적인 기기이지만, 사용자가 그 기능을 완전히 이해하고 올바르게 설정할 때 비로소 그 진가를 발휘할 수 있습니다. 이제 여러분의 그램은 더욱 강력한 멀티태스킹 환경을 제공하며, 여러분은 언제 어디서든 두 개의 화면으로 효율적인 작업을 수행할 수 있을 것입니다. 오늘 제시된 가이드가 여러분의 LG 그램 플러스뷰 사용 경험을 한층 더 업그레이드하는 데 큰 도움이 되었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더 이상 망설이지 말고, 이제 여러분의 플러스뷰를 최대한 활용하여 새로운 작업의 지평을 열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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