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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맥북 스크린샷 저장, 이제 '매우 쉽게' 해결하고 전문가처럼 활용하세요!

by 305sfkasfa 2025. 11. 8.
📸 맥북 스크린샷 저장, 이제 '매우 쉽게' 해결하고 전문가처럼 활용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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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맥북 스크린샷 저장, 이제 '매우 쉽게' 해결하고 전문가처럼 활용하세요!

 

목차

  1. 스크린샷, 왜 맥북 유저에게 중요한가?
  2. 맥북 스크린샷 기본 기능: 3가지 핵심 단축키 완벽 마스터하기
    • 화면 전체 캡처 ($\text{Command} + \text{Shift} + 3$)
    • 특정 영역 지정 캡처 ($\text{Command} + \text{Shift} + 4$)
    • 특정 창 또는 메뉴 캡처 ($\text{Command} + \text{Shift} + 4$ 후 $\text{Space}$ 바)
  3. 맥북 스크린샷 저장 위치 및 포맷 '매우 쉽게' 변경하는 방법
    • 저장 위치 변경: 데스크톱이 아닌 폴더로 깔끔하게 관리
    • 파일 포맷 변경: $\text{PNG}$ 대신 $\text{JPG}$ 또는 $\text{TIFF}$로
  4. 맥북 스크린샷 고급 기능: 캡처 도구 활용 및 저장 경로 즉시 지정
    • 캡처 도구 (스크린샷 막대) 실행 ($\text{Command} + \text{Shift} + 5$)
    • 캡처 도구의 숨겨진 유용한 옵션들
  5. 스크린샷 활용도를 극대화하는 꿀팁

스크린샷, 왜 맥북 유저에게 중요한가?

현대 디지털 환경에서 '스크린샷'은 단순히 화면을 찍는 행위를 넘어, 정보를 저장하고, 공유하며, 기록을 남기는 핵심적인 커뮤니케이션 도구입니다. 맥북 유저들에게 스크린샷은 디자인 작업의 피드백, 개발 중 버그 보고, 중요한 온라인 정보 저장, 튜토리얼 제작 등 다양한 분야에서 없어서는 안 될 필수 기능입니다. 특히 맥북은 윈도우와 달리 매우 직관적이고 강력한 스크린샷 기능을 기본으로 제공하지만, 많은 사용자가 그 기능의 극히 일부만을 활용하고, 저장 경로 문제로 데스크톱이 복잡해지는 불편함을 겪곤 합니다. 이 글은 이러한 고민을 '매우 쉽게' 해결하고 맥북 스크린샷 기능을 완벽하게 마스터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작성되었습니다.

맥북 스크린샷 기본 기능: 3가지 핵심 단축키 완벽 마스터하기

맥북에서 스크린샷을 찍는 것은 단 세 가지의 핵심 단축키만 알면 됩니다. 이 단축키들은 맥북 사용의 기본 중의 기본이며, 익숙해지면 어떤 서드파티 앱보다 빠르게 캡처가 가능합니다.

화면 전체 캡처 ($\text{Command} + \text{Shift} + 3$)

가장 기본적인 캡처 방식입니다. 이 단축키를 누르면 현재 화면에 보이는 모든 영역이 하나의 이미지 파일로 저장됩니다. 듀얼 모니터를 사용하는 경우, 연결된 모든 디스플레이의 화면이 각각의 파일로 저장됩니다.

특정 영역 지정 캡처 ($\text{Command} + \text{Shift} + 4$)

이 단축키는 가장 자주 사용되는 기능일 것입니다. 단축키를 누르면 마우스 커서가 십자 모양으로 변합니다. 이 십자 모양을 이용하여 캡처하고 싶은 영역의 시작점부터 끝점까지 드래그하여 놓으면, 지정된 영역만 정확하게 캡처되어 파일로 저장됩니다.

  • 팁: 영역을 드래그하는 도중에 $\text{Space}$ 바를 누르면, 드래그 중인 영역의 크기는 유지한 채 위치를 이동할 수 있습니다.
  • 팁: 드래그하면서 $\text{Shift}$ 키를 누르면, 가로 또는 세로로만 드래그하여 한 방향으로만 크기를 조정할 수 있습니다.

특정 창 또는 메뉴 캡처 ($\text{Command} + \text{Shift} + 4$ 후 $\text{Space}$ 바)

이것은 맥북 스크린샷의 숨겨진 하이라이트 중 하나입니다. $\text{Command} + \text{Shift} + 4$를 누른 후, 마우스 커서가 십자 모양으로 바뀌었을 때 $\text{Space}$ 바를 누르면 커서 모양이 카메라 아이콘으로 변합니다. 이 상태에서 캡처하고 싶은 특정 창(예: 사파리 창, 파인더 창) 위에 커서를 가져다 대면 해당 창이 파란색으로 하이라이트됩니다. 이때 클릭하면, 창의 그림자 효과까지 포함하여 해당 창만 깔끔하게 캡처됩니다.

  • 팁: 창 캡처 시 $\text{Option}$ 키를 누른 채 클릭하면, 창의 그림자 효과 없이 순수한 창 영역만 캡처됩니다. 이는 깔끔한 디자인 작업이나 프레젠테이션 자료 제작 시 매우 유용합니다.

맥북 스크린샷 저장 위치 및 포맷 '매우 쉽게' 변경하는 방법

맥북의 기본 설정은 스크린샷을 데스크톱에 $\text{PNG}$ 파일로 저장합니다. 이로 인해 데스크톱이 스크린샷 이미지로 가득 차서 지저분해지는 문제가 발생합니다. 이 문제를 해결하는 가장 '매우 쉬운' 방법은 캡처 도구를 활용하거나, 터미널 명령어를 사용하는 것입니다.

저장 위치 변경: 데스크톱이 아닌 폴더로 깔끔하게 관리

맥OS 모하비(Mojave) 버전 이상부터는 $\text{Command} + \text{Shift} + 5$를 이용한 캡처 도구를 통해 저장 위치를 즉시 변경하고 고정할 수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다음 섹션 참조)

이전 버전 사용자나 터미널 사용에 익숙한 고급 사용자들을 위해 가장 확실한 터미널 명령어를 소개합니다.

  1. 새로운 저장 폴더 생성: 예를 들어, '문서' 폴더 안에 'Screenshots' 폴더를 만듭니다.
  2. 터미널 앱 실행: $\text{Spotlight}$ 검색 ($\text{Command} + \text{Space}$ 바)에서 '터미널'을 검색하여 실행합니다.
  3. 저장 위치 변경 명령어 입력: 다음 명령어를 입력하고 $\text{Return}$ 키를 누릅니다. (경로는 실제 폴더 경로로 변경해야 합니다.)
    $$\text{defaults write com.apple.screencapture location ~/Documents/Screenshots}$$
  4. 설정 적용: 변경된 설정을 시스템에 적용하기 위해 다음 명령어를 입력합니다.
    $$\text{killall SystemUIServer}$$
    이후 모든 스크린샷은 지정한 'Screenshots' 폴더로 저장되어 데스크톱을 항상 깔끔하게 유지할 수 있습니다. 저장 위치를 다시 데스크톱으로 되돌리려면, 위 명령어의 경로만 '$\text{~/Desktop}$'으로 변경하면 됩니다.

파일 포맷 변경: $\text{PNG}$ 대신 $\text{JPG}$ 또는 $\text{TIFF}$로

맥북은 기본적으로 고화질의 무손실 압축 포맷인 $\text{PNG}$로 저장합니다. 이는 품질은 좋지만, 파일 크기가 커진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용량을 줄여야 하는 경우, $\text{JPG}$로 포맷을 변경할 수 있습니다.

  1. 터미널 앱 실행: '터미널'을 실행합니다.
  2. 포맷 변경 명령어 입력: $\text{JPG}$로 변경하려면 다음 명령어를 입력합니다.
    $$\text{defaults write com.apple.screencapture type jpg}$$
    $\text{PNG}$로 다시 되돌리려면 '$\text{jpg}$' 대신 '$\text{png}$'를 입력하면 됩니다. (지원 포맷: $\text{png}$, $\text{jpg}$, $\text{tiff}$, $\text{pdf}$ 등)
  3. 설정 적용: 다음 명령어로 시스템을 재시작하지 않고 설정을 적용합니다.
    $$\text{killall SystemUIServer}$$

맥북 스크린샷 고급 기능: 캡처 도구 활용 및 저장 경로 즉시 지정

맥OS 모하비(Mojave) 이후 버전부터 도입된 캡처 도구(Screenshot Toolbar)는 스크린샷 기능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하여, 모든 캡처 관련 설정을 GUI 환경에서 쉽게 조작할 수 있게 해줍니다.

캡처 도구 (스크린샷 막대) 실행 ($\text{Command} + \text{Shift} + 5$)

이 단축키를 누르면 화면 하단에 캡처 옵션 막대가 나타납니다. 이 막대에서는 다음과 같은 옵션들을 직관적으로 선택할 수 있습니다.

  • 전체 화면 캡처
  • 선택한 윈도우 캡처
  • 선택한 부분 캡처
  • 전체 화면 기록 (화면 녹화)
  • 선택한 부분 기록 (화면 녹화)

캡처 도구의 숨겨진 유용한 옵션들

캡처 도구 막대 오른쪽의 '옵션' 버튼을 클릭하면 다음과 같은 유용한 설정들을 '매우 쉽게' 조절할 수 있습니다.

  • 저장 위치: 이 메뉴를 통해 데스크톱, 문서, 클립보드, 메일, 메시지 또는 다른 위치...를 선택하여 저장 경로를 영구적으로 변경할 수 있습니다. 앞서 터미널로 설정하는 것보다 훨씬 직관적인 방법입니다.
  • 타이머: 캡처를 지연시키는 타이머(5초 또는 10초)를 설정할 수 있습니다. 드롭다운 메뉴나 마우스를 움직여야 하는 순간을 캡처할 때 유용합니다.
  • 다른 옵션:
    • $\text{Float in Foreground}$ (떠다니는 축소판): 캡처 후 화면 우측 하단에 나타나는 작은 미리보기 창을 보이거나 숨길 수 있습니다. 이 미리보기를 클릭하면 캡처 직후 즉시 마크업 및 편집이 가능합니다. 이 기능은 스크린샷 활용도를 극대화하는 핵심 요소입니다.
    • $\text{Remember Last Selection}$ (마지막 선택 기억): 이전에 캡처했던 영역을 그대로 기억하여 다음에 다시 캡처할 때 동일한 영역을 빠르게 선택할 수 있도록 합니다.

스크린샷 활용도를 극대화하는 꿀팁

맥북 스크린샷은 단순히 파일을 만드는 것을 넘어, 클립보드를 활용하면 생산성이 극대화됩니다.

  • 저장하지 않고 클립보드에 복사: 모든 기본 캡처 단축키 ($\text{Command} + \text{Shift} + 3$ 또는 $4$)에 $\text{Control}$ 키를 추가하여 누르면, 스크린샷이 파일로 저장되지 않고 즉시 클립보드에 복사됩니다. 예를 들어, $\text{Command} + \text{Control} + \text{Shift} + 4$를 누르고 영역을 지정하면, 캡처된 이미지를 바로 메신저나 문서 편집기에 붙여넣기 ($\text{Command} + \text{V}$) 할 수 있습니다. 이 기능은 파일 생성 없이 즉각적인 공유가 필요할 때 시간을 절약해주는 최고의 팁입니다.
  • 마크업 도구 활용: $\text{Command} + \text{Shift} + 5$로 캡처 도구를 실행한 후, 옵션에서 $\text{Float in Foreground}$를 활성화합니다. 캡처 후 우측 하단에 나타나는 미리보기 이미지를 클릭하면, 화살표, 텍스트, 모자이크 처리 등 기본적인 편집 및 마크업을 즉시 진행하고 저장할 수 있습니다. 외부 편집 프로그램 없이 신속하게 정보를 강조하고 공유할 수 있어 '매우 쉽고' 편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