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보드 프린터 스크린(Print Screen) 안 될 때, 간단 조치 방법

키보드 프린터 스크린(Print Screen) 안 될 때, 간단 조치 방법

 

안녕하세요! 컴퓨터를 사용하다 보면 화면을 캡처해야 할 일이 종종 생깁니다. 이때 사용하는 것이 바로 키보드의 "Print Screen" 키인데요, 간혹 이 키가 작동하지 않아 당황스러울 때가 있습니다. 오늘은 프린터 스크린 키가 작동하지 않을 때 간단하게 조치할 수 있는 방법들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목차

1. 프린터 스크린 키의 기본 기능 및 사용법
2. 프린터 스크린 키가 안 될 때, 간단 조치 방법
   • 키보드 설정 확인하기
   • 기타 키와의 조합 확인 (Fn 키, F-Lock 키)
   • 키보드 드라이버 업데이트
   • 문제 해결사 활용하기
   • 다른 키보드로 테스트
3. 대체 캡처 방법
4. 마무리

본문

1. 프린터 스크린 키의 기본 기능 및 사용법

프린터 스크린 키는 현재 화면의 전체 이미지를 클립보드에 복사하는 기능을 합니다. 단순히 키를 누르는 것만으로는 화면에 변화가 없지만, 그림판이나 포토샵 같은 이미지 편집 프로그램에 붙여넣기(Ctrl + V) 하면 캡처된 이미지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 Print Screen (PrtScn): 현재 화면 전체를 캡처합니다.
• Alt + Print Screen: 활성화된 창만 캡처합니다.
• Windows 키 + Print Screen: 화면 전체를 캡처하고 자동으로 "스크린샷" 폴더에 저장합니다. (보통 "내 PC > 사진 > 스크린샷" 경로에 위치)

2. 프린터 스크린 키가 안 될 때, 간단 조치 방법

프린터 스크린 키가 작동하지 않을 때는 다음과 같은 방법들을 시도해 볼 수 있습니다.

2.1 키보드 설정 확인하기

Windows 설정에서 프린터 스크린 키 관련 설정이 비활성화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1. Windows 키 + I 를 눌러 설정 앱을 엽니다.
2. "접근성"을 클릭합니다.
3. 왼쪽 메뉴에서 "키보드"를 선택합니다.
4. "PrtScn 버튼을 사용하여 화면 캡처 열기" 항목이 켜져 있는지 확인합니다. 꺼져 있다면 켜줍니다.

2.2 기타 키와의 조합 확인 (Fn 키, F-Lock 키)

일부 키보드에서는 Fn 키와 함께 Print Screen 키를 눌러야 작동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또한, F-Lock 키가 활성화되어 있으면 Print Screen 키의 기능이 변경될 수 있으니, F-Lock 키를 눌러 상태를 변경해 보시기 바랍니다.

2.3 키보드 드라이버 업데이트

오래된 키보드 드라이버가 문제를 일으킬 수도 있습니다.

1. Windows 키 + X 를 누르고 "장치 관리자"를 선택합니다.
2. "키보드"를 확장합니다.
3. 사용 중인 키보드를 우클릭하고 "드라이버 업데이트"를 선택합니다.
4. "드라이버 자동 검색"을 클릭하여 드라이버를 업데이트합니다.

2.4 문제 해결사 활용하기

Windows에는 문제 해결 기능이 내장되어 있습니다.

1. Windows 키 + I 를 눌러 설정 앱을 엽니다.
2. "업데이트 및 보안"을 클릭합니다.
3. "문제 해결"을 클릭하고 "추가 문제 해결사"를 클릭합니다.
4. "키보드"를 선택하고 "문제 해결사 실행"을 클릭합니다.

2.5 다른 키보드로 테스트

가능하다면 다른 키보드를 연결하여 테스트해 보세요. 다른 키보드에서는 정상적으로 작동한다면 기존 키보드의 하드웨어적인 문제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3. 대체 캡처 방법

프린터 스크린 키가 계속 작동하지 않는다면 다음과 같은 대체 캡처 방법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 Windows 캡처 도구: Windows에 기본으로 내장된 캡처 도구를 활용하여 원하는 영역만 캡처할 수 있습니다.
• 타사 캡처 프로그램: 알캡처, 픽픽 등 다양한 캡처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4. 마무리

위에서 제시된 방법들을 차례대로 시도해 보신다면 대부분의 경우 프린터 스크린 키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 것입니다. 만약 문제가 지속된다면 키보드 자체의 문제일 가능성을 고려해 보셔야 합니다. 이 글이 여러분의 문제 해결에 도움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